W KOREA, 이종석의 도약(1)

Fly High (1)

 

올해 가장 바쁘게 달리고 높게 뛰어오른 배우 이종석의 휴식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 : http://www.wkorea.com/content/view_02.asp?menu_id=06030000&c_idx=012201010000160

 

 

 

 

 

맥시멈 사이즈인지라 클릭해도 별 차이 안날듭 ㅇㅇ

 

 

 

로고가 참 - 특히 마지막 사진. 얼굴에 걸려 있는게 마음에 걸린다.

사이즈가 조금 작다는 것 빼고는 예쁜 사진들.

 

 

 

스아실 모델로서의 이종석은 잘 모른다.

얼마만큼의 탑TOP 모델이었는지, 얼마나 많은 디자이너들의 뮤즈MUSE였는지 -

그저 내가 알수 있는 것은 검색에 의한 '그땐 그랬었지' 하는 이야기들 뿐.

녀석을 처음 접했던 것이 드라마였고 모델이라는 것은 뒤늦게 알았기 때문일지도 ㅇㅇ

 

패션잡지들을 잘 사지 않는 편이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석의 화보들은 사게끔 만들어 버린다.

뭐랄까 그만큼 눈길을 끈다고 봐야하나.

각기다른 잡지마다 에디터들과 포토그래퍼들이 원하는 분위기와 포즈들을 아주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연출 해 낸다.

그래서 신기하고 많이 놀랍다.

자신은 배우가 되고 싶던 와중에 하게 된 모델이었다 - 라고 하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포스를 보여준다.

신기하다. 아주 많이.

 

소년과 남자의 습자지 한장과 같은 경계선에서 녀석은 왼쪽으로 발을 뻗으면 소년이 되고,

오른쪽으로 발을 뻗으면 남자가 된다.

그리고 전혀 이질감 없이 그 자체를 표현해 낸다.

 

ㅇㅇ 그냥 신기하다 신기해서 그렇다.

 

앞으로 더 얼마나 많은 화보들을 찍어 내겠지만, 기대된다 솔직히.